![]() 제주시 건입동장 김미성 |
이러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누군가 자신의 안부를 묻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관심입니다.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입동주민센터는 영암사, 건입떡집과 함께 사랑의 떡 나눔 사업 「정(情) 한 조각, 떡 한 입에 담다」를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매월 정성껏 만든 떡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결하는 지역 돌봄사업입니다.
영암사의 따뜻한 후원, 건입떡집의 정성 어린 재능기부,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봉사가 하나로 모여 지역 안에서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 사회는 거창한 나눔보다 꾸준한 관심이 더 큰 힘을 발휘할 때가 많습니다. 떡 한 조각은 크지 않은 선물이지만, 그 안에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함께 살아갑시다"라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지역복지는 행정기관만의 역할이 아닙니다. 주민, 종교단체, 자영업자, 봉사단체 등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할 때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만들어집니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