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음악회’는 지난 10년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걸어온 발자취를 기념함과 동시에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는 가수 겸 작사가인 이현우가 사회를 맡는다. 무대는 발라드 가수 허각과 임한별을 비롯해 효린, 장혜진, 제이세라, 도하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명규 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야외음악회는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지난 10년을 함께 해주신 광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문화적 감동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누리집(www.a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