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 문화관람 6개 기관 워크숍 개최 |
‘문화·관람분야 환경·사회·투명(ESG) 혁신네트워크’는 전당재단을 비롯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독립기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 제안과 기관 간 자문을 통해 문화·관람서비스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각 기관 혁신 담당자와 청년 자문회의 사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혁신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뒤 이를 함께 검토하고 논의해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정교화 했다. 또 각 기관의 과제에 대해 실무적인 자문을 주고 받거나 각각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성과 확산을 위한 자리를 이어갔다.
6개 공공기관은 이번 행사의 혁신 성과를 통합·공유해 실무 적용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환경·사회·투명 혁신 네트워크의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젊은 인재들이 직접 참여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자리였다.”라며 “문화·관람분야 환경·사회·투명 혁신 네트워크가 미래지향적 매개체가 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