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송산동 주무관 박상민 |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줄어들면 결국 조직 전체가 피해를 보는 눈덩이 사고가 되기 쉽다는 것이다. 말만 안전이지, 실제로 몸에 와닿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사고를 진짜로 막으려면 ‘안전의식’부터 제대로 뒤집어야 한다. 뻔하고 지루한 교육 말고, 실제 사고 사례를 영상이나 현장감 있는 이야기로 체감하게 만들어야 기억에 꽂힌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무조건 ‘안전 규칙 강제화’가 필요하다.
안전모를 꼭 쓰고, 보호장비를 제대로 챙겨 입으며, 위험 구역을 출입통제 하는것은 기본 중 기본이다. 요즘에는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작은 이상 징후라도 바로 잡아낼 수 있어서 한결 효과적으로 안전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직원들 각자가 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관리자’ 라는 인식을 가져야한다. 사고가 터졌을 때 누구를 탓하기보다는 문제 해결과 다시는 같은 사고가 없도록 재발 방지에 초점을 맞춘 문화를 만들어야 실수가 숨겨지지 않고 공유되며 다 같이 안전을 챙길 수 있다.
안전불감증은 개인의 나태함만 탓할 문제가 아니라 회사 전체 시스템과 문화의 문제임을 분명히 인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안전 책임감’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헛일이다. 꾸준한 피드백과 칭찬, 동기부여로 안전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귀찮다고 넘기거나 ‘설마 내가 다치겠어’ 하는 생각은 단칼에 버려야 한다.
작은 무심함이 끔찍한 사고로 직결된다는 무서운 진실을 잊으면 안 된다. 결국 진짜 안전은 내가 스스로 얼마나 경계하고 챙기느냐에 달려있다.
정보신문 jbnews24@naver.com
2026.06.27 (토)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