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통일교육센터, ‘제1차 사회적 대화’ 개최 |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토론과 숙의, 공론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적 대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토론은 두 개의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그룹에는 제주지역통일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2026년 통일교육 사업 계획과 현 남북관계 상황 평가 및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로는 여장순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행정실장, 정은선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행정실장, 안소영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 행정실장, 공민석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원, 김병성 제주도덕윤리과교육연구회장, 우현정 제주초등통일교육연구회장, 황수환 제주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김상희 제주통일미래연구원 사무총장, 양희선 제주통일평화교육센터 센터장, 백미경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사, 박동준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실장, 최화봉 제주하나센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2그룹에서는 제주대학교 대학생 및 청년들이 참여해 ‘통일은 필요한가?, ’남북관계는 현재 청년세대에게 어떤 의미인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통일에 대한 인식과 세대 간 인식 차이, 현실적인 남북관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언과 논의 내용을 정리한 노트를 작성하고 이를 공유하며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1그룹에서는 불안정한 국제환경을 고려하여 남북관계의 급격한 현상변경보다는 평화공존의 토대를 마련하는 과정 속에서 통일을 지향하는 평화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노력해야 한다고 합의했다.
2그룹에서는 통일의 찬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 뒤, 변화하고 있는 남북관계 현실과 통일인식을 고려한 청년 맞춤형 교육개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제주통일교육센터는 이번 사회적 대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06 (수) 1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