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국가정원 입장료, 전액 지역화폐 환급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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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국가정원 입장료, 전액 지역화폐 환급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KBC ‘뉴스와이드’ 출연... “무료입장객 유료화 후 전액 지역화폐 환급 시스템 도입”
연간 400만 관람객 지출, 지역 소상공인 직접 혜택... “기형적 수익구조 정면 돌파”
'CEO형 시장' 비전 제시,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순천의 미래 설계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 국가정원 입장료, 전액 지역화폐 환급으로 골목상권 살린다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순천만국가정원의 무료입장객을 유료화하고 그 입장료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새로운 정책이 순천의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광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의 무료입장객을 유료화하고, 그 입장료 전액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정원은 입장객 4명 중 3명이 무료로 입장하고 있어 운영비 대비 수익이 5분의 1도 안 되는 기형적 구조를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됐다.

이 정책이 시행되면 연간 약 400만 명의 관람객이 지출하는 약 400억 원의 지역화폐가 순천 도심 상권으로 흘러 들어가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 예비후보는 또한 지난 4년의 순천 시정을 '독선과 불통'으로 규정하며 리더십의 대전환을 약속했다.

그는 "정치의 본질은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매년 25만 원의 시민배당 지급 ▲시민주주형 리조트 건립 ▲청년·신혼부부 만원 주택 등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인 효능감을 체감하는 'CEO형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전남·광주통합시대라는 천재일우의 기회 앞에서 순천은 실용주의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풍요로운 순천, 시민이 주인인 순천, 더 큰 순천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정책들은 단순한 관광지 운영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실질적 혜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예비후보의 이러한 접근은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순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방안으로, 순천의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