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문화공유공간 ‘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운영
검색 입력폼
 
서귀포시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문화공유공간 ‘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운영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문화공유공간 ‘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 운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문화와 소통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유공간 ‘디’를 운영하며, 도서관을 책 읽는 공간을 넘어선 일상 속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문화공유공간 ‘디’는 2024년 서귀포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디’는 제주어로 ‘데’, ‘곳’을 뜻하며, 도서관 안에서 시민들이 문화와 휴식, 소통을 함께 누리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간은 ▲전시와 문화행사가 가능한 ‘보는디’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쉬는디’ ▲동아리와 소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이디·저디’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보는디’에서는 지역의 개인과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4년 개소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총 23건의 전시를 개최해 7,030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현재는 하반기 정기대관 전시가 진행 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쉬는디’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2024년 개소 이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디·저디’는 독서모임과 문화예술 동아리 등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31개의 독서·문화예술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개소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3,637명이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문화 활동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공유공간 ‘디’ 이용 및 전시·대관 관련 문의는 서귀포시 중앙도서관(☎064-760-3734)으로 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문화공유공간 ‘디’가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전시를 감상하고 휴식과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