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뭄현장.휴가철 막바지 물놀이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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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가뭄현장.휴가철 막바지 물놀이장 점검

농업용수 공급상황 확인·관내 포구, 해수욕장 찾아 안전관리 상황 확인

서귀포시, 가뭄현장.휴가철 막바지 물놀이장 점검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12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과 휴가철 막바지를 맞은 관내 포구·해수욕장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서귀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포구와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점검을 직접 나선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주요 농작물 재배지에서 작물 생육 상태를 직접 관찰하고, 농업용수 급수지원 현장을 살펴보는 등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급수차량을 활용한 농업용수 지원, 양수장비 지원 등 가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관계부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주문했다.

이어 주요 포구와 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수상안전 대응체계, 편의시설 및 환경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휴가철 막바지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에 빈틈이 없도록 조치하도록 당부했다.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입장에서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아울러 휴가철이 끝날 때까지 포구와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서귀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기상상황과 농업용수 확보 여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가뭄 피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해수욕장 폐장 시기까지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