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2026 체육영재발굴캠프」개최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장흥군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2026 체육영재발굴캠프」 개최를 통해 숨은 체육 인재 발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라남도체육회는 최근 2회에 걸쳐 유소년 스포츠 체험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체육영재발굴캠프까지 추진함으로써 유소년 체육 활성화와 미래 체육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캠프는 전남을 비롯하여 부산, 강원, 충남, 전북, 경남 등 6개 시․도만이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사업비 1억5천만원으로 추진된다.
또한, 6개 시․도 중에서도 전국에서 최다 사업비를 확보한 전남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와 스포츠클럽 전문선수반을 제외한 일반 초·중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와같이 전라남도체육회는 사업의 극대화를 위해 종목단체, 시․군체육회, 스포츠클럽 등에 적극적인 홍보 및 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 참여 학생을 모집해왔다.
「2026 체육영재발굴캠프」는 먼저 학생들의 숨은 운동 재능을 발굴하고 체육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전라남도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전문인력이 진행하는 스포츠과학 기반 체력측정에 참여한다.
측정 항목은 ▲근력 ▲근지구력 ▲근파워 ▲순발력 ▲민첩성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으로,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운동 능력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종목단체 지도자들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향후 체육 활동 방향을 설정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체력측정은 2일간 A·B조로 나누어 심리검사와 함께 교차 운영되며,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다 체계적인 영재 발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구, 야구 체험부스를 통한 다양한 단체 구기종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직접 경험하고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스포츠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 체육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스포츠과학을 접목한 선수 육성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체육영재발굴캠프는 단순한 체력측정을 넘어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미래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스포츠과학 기반의 체육영재 발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전남 체육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8.13 (목)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