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 제주개발공사와 혹서기 야외노동자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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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이후 협약기관 관계자들은 제주항운노동조합과 KT제주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야외 노동자들을 직접 찾아가 제주삼다수 11,500개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편, 10일에는 전국건설노조 제주전기부와 한국산업건설노동조합 제주지부, 이동노동자쉼터 혼디쉼팡, 18일에는 제주공항 지상조업사 운영협의회 등에 제주삼다수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매년 제주지역 혹서기 야외노동자의 건강할 권리 지킴이로서 제주삼다수를 제공하고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경보 센터장은“이번 합동 캠페인을 통해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으로 지쳐있는 도내 야외노동자들이 잠시나마 건강할 권리와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