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대국민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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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대국민공개강좌 개최

디지털시대 아동·청소년 뇌 건강 지키기 공개강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대국민공개강좌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영은)는 오는 7월 16일(수),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디지털 시대, 우리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 대국민공개강좌 ’를 개최한다.

이번 대국민공개강좌는 제주대학교병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며, 문덕수(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민아(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박상욱휴정신건강의학과)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함께 △영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뇌와 발달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SNS, 게임, 디지털 범죄 위험속에서 지켜내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영은 센터장은 “이번 강좌가 부모들이 디지털 환경과 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을 도와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한 디지털 문화를 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국민공개강좌는 온라인 사전신청(https://naver.me/IM4UCEGv)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아동 발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