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복지이음마루, 사회복지사 재능공유로 도민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 |
<부캐의 발견>은 2021년부터 운영된 사회복지사 재능공유사업으로 매년 도내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재능공유 콘텐츠를 모집·선정하여 제주도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원예) ▲한 달에 세 편, 시작하는 글쓰기(작문) 이다.
프로그램은 7월~8월동안 운영되며 대상은 도내 성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 및 자녀 등으로 참여 기회를 넓혔다. 신청은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www.bokji-ieum.or.kr)를 통한 선착순 접수이며, 비용은 무료이다.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정보는 제주복지이음마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제주복지이음마루(064-742-2160)로 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 46조에 의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 권익옹호, 네트워킹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법정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의 역량강화, 권익향상, 치유․회복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에 위탁해 2021년 4월 개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