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25. 7. 8. 10:00~11:00경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방문, 관광공사제주지사장 박정웅, 차장 오의순, 중문파출소장 배도봉, 3팀장 윤인수 등 총 6명 참석하여 관광객·주민(운동객 등) 도보이동이 많은 스타벅스 인근 횡단보도 3개소, 컨벤션센터 인근 횡단보도 3개소에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설치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 합치로 설치 추진키로 하였다.
가시적 순찰중 올해 1월 발생한 버스 대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지인 스타벅스 앞 횡단보도가 야간시간대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타지역 시내에 비해 어두움에 착안, 주변이 호텔 등 숙소가 있어 관광객·주민(운동객 등) 도보이동이 많아 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농후하여 관광공사 지사장과 문제점을 공유, 빠른 시일내에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하여 안전하고 밝은 중문관광단지도로 환경조성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