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구급대원 현장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기탁식 개최 |
이번 기탁은 대전화병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구급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면서 마련됐다. 기탁된 검안라이트는 구급대원에게 개인별로 지급돼 의식이 저하된 환자 등의 동공반응과 크기를 확인하는 데 활용된다.
검안라이트는 빛을 비춰 환자의 동공 크기와 빛에 대한 반응을 확인하는 장비다. 구급대원은 이를 통해 환자의 의식상태와 신경학적 이상 여부 등을 평가하고,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신재준 대전화병원 대표원장, 김종대 병원장, 김순옥 전북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등 11명이 참석해 기탁품을 전달하고 현장 구급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대전화병원과 전북소방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대전화병원은 2024년 전북소방본부와 중증화상환자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화상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해에는 개인안전표시등 335점을 기탁하는 등 구급대원의 현장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에게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주신 대전화병원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장비를 현장에 신속히 보급해 보다 정확한 환자평가와 응급처치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9.29 (화)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