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추석 연휴 3일간 자연장지 제례실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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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3일간 자연장지 제례실 일시 폐쇄

9. 24.~26. 용강별숲공원·어승생한울누리공원 특별관리대책 추진

제주시, 추석 연휴 3일간 자연장지 제례실 일시 폐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용강별숲공원과 어승생한울누리공원 내 제례실을 일시 폐쇄한다.

이번 조치는 추석을 맞아 자연장지를 찾는 추모객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진입도로 혼잡 등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는 연휴 기간 자연장지 특별관리대책으로 ▲제례실 일시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자연장지 내 진입구간 교통정리 및 주차 안내 ▲환경정비 인력 추가 배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시 누리집, 제주시 공식 SNS, 현수막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2026년 8월 말 기준 자연장지 안장 현황은 어승생한울누리공원 2만 381구, 용강별숲공원 1만 8,069구로, 총 3만 8,450구가 안장되어 있다.

제주시 김석기 노인복지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자연장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질서 있는 추모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