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체육회, 제26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 개최
검색 입력폼
 
스포츠

전라남도체육회, 제26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 개최


2026 한.중생활체육교류, 26일부터 닷새간 전남에서 ‘화합의 장’ 펼쳐
중국 산둥성 생활체육 동호인 62명 방문…농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교류
스포츠 교류와 문화탐방 통해 한·중 우호 증진 기대…2027년은 경상남도에서

전라남도체육회, 제26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한·중 체육인들이 전라남도에서 생활체육을 매개로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국제 교류의 장을 펼친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라남도체육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동안 전라남도 일원에서 '제26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체육회와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국 생활체육인간 우호 증진과 지속 가능한 스포츠 교류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허홍위 선수단장을 비롯한 중국 산둥성 생활체육 동호인과 임원 등 62명이 참가하며, 배드민턴·탁구·테니스·농구·바둑 등 5개 종목에서 친선경기와 교류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26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 교류전에 참가한다. 이어 29일에는 목포 삼학도 크루즈 문화탐방을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해양관광 자원과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같은 날 환송연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선수단의 숙박·수송·통역 지원은 물론 문화탐방과 공식행사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교류의 내실을 높이고, 양국 생활체육인간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종목별 후속 교류 방안과 정기적인 상호 방문 프로그램 확대를 논의하는 등 생활체육 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한·중생활체육교류는 스포츠를 통해 양국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민간교류의 장이다”며 “이번 행사가 양국의 생활체육 발전은 물론 상호 신뢰와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중생활체육교류 개최지는 전국체전·전국소년체전·전국생활체육대축전 3대 체전 개최 후 차기년도에 해당 시.도에서 개최되며, 2027년 ‘제27회 한·중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는 경상남도에서 치러진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