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팀, 대한볼링협회장배 종합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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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청 볼링팀, 대한볼링협회장배 종합우승 쾌거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1개 획득…2인조 및 5인조 정상 등극
전국 최강의 실업팀 위상 재확인…제107회 전국체전 호성적 기대

광양시청 볼링팀, 대한볼링협회장배 종합우승 쾌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양시청 볼링팀이 전국 최고의 권위대회인 대한볼링협회장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남볼링협회(회장 박종남)에 따르면, 광양시청 볼링팀은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대구광역시에서 각각 개최중인 제2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우승으로 광양시청 볼링팀은 지난해 전국실업볼링대회와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올해 5월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남 실업볼링의 경쟁력을 전국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먼저 광양시청은 남자 일반부 5인조전(김성탁-박상혁-백승민-백종윤-가수형)에서 합계 6,648점(평균 221.6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이어 백종윤-유승호 조는 2인조전에서 합계 2,762점(평균 230.2점)으로 우승, 팀의 2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또한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상혁-가수형 조 역시 합계 2,720점(평균 226.7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광양시청은 2인조전 1, 2위를 모두 석권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마스터즈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백종윤이 합계 2,321점(평균 232.1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 팀 종합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이번 광양시청의 종합우승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자의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특히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여준 것은 전남 볼링이 전국 정상권 전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 성과로,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경기력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광양시청 볼링팀이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남 체육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여주었다”며 “이번 성과가 다가오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선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지원과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