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체육회, 전남 유도 전국대회서 금 2, 은 5, 동 4 획득 쾌거 |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전라남도유도회(회장 김효수)에 따르면 전라남도 유도 선수단이 최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폐막한 ‘2026 제17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금 2, 은 5,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선봉장은 박예지가 섰다. 박예지(-52kg, 순천미래과학고 3년)가 여고부 전국의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대회 2연패를 달성, 해당 체급 최강자임을 확실히 증명했다.
여동건(-60kg, 여수시청)도 남일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남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은메달도 다수 이어졌다.
신지영(+78kg, 순천시청), 최소윤(-78kg.)·정민서(+78kg, 이상 세한대 1년), 권시안(-81kg, 순천신흥중 3년), 장은송(-52kg, 광양마동초 6년)이 각각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고른 전력 분포를 보여줬다.
이어, 김재홍(-51kg 순천신흥중 3년), 옥승우(+90kg, 청호중 3년), 정다솜(-57kg, 여수시전초 6년), 서유진(+57kg, 광양마동초 6년)이 동메달을 보탰다.
특히, 이번 성과는 특정 선수나 종별에 편중되지 않고 초·중·고·일반부 전반에 걸쳐 고르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전남 유도의 저변 확대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김효수 전남유도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지도자들의 헌신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기술 완성도와 경기 운영 능력을 더욱 끌어올려 전국 최정상 전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다가오는 소년체전을 앞두고 전남 유도의 저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5.06 (수) 1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