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 영광지역 유관기관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협약 체결
검색 입력폼
 
사회

전남서부보훈지청, 영광지역 유관기관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협약 체결

영광군청.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영광경찰서 참여

전남서부보훈지청, 영광지역 유관기관과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가보훈부 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4월 29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청과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영광경찰서와 함께‘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광지역의 행정·교육·치안을 담당하는 유관기관들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아직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찾아드림으로써 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지역민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4개 기관은 향후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별 사업추진 진행상황과 성과를 수시로 공유하는 등 후손 찾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용 보훈지청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훈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그 동안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포상이 결정되었지만, 지금까지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달하지 못한 독립유공자는 전남서부지역 출신 72명(2026.3월기준)이며, 이 중 영광 지역 출신은 12명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