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KB금융과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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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부, KB금융과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지원 업무협약 체결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를 키운다” 공무수행 중 희생 당한 법무부 공직자 자녀 돕는다

법무부, KB금융과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지원 업무협약 체결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이 이제 그 자녀들의 미래로 이어진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KB금융공익재단*과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의 장학금 및 맞춤형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무부(교정․보호․출입) 공무원으로서 구금․보호․단속 등의 업무로 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자녀들에게실질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지원, 법무부 구성원 및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를 위한 금융교육 지원 등이다.

우선, 양 기관은 부모의 빈자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하여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법무부 직원과 수용시설 보호대상자들에게 자산관리 및 금융사기 예방 등의 교육으로 안정적 자산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정성호 장관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끝까지 보답하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책무이며, 순직․공상공무원 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우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B금융공익재단 양종희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자녀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법무부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순직․공상 공무원 지원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을 통해 법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