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아동노동 반대 서명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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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희망편지쓰기대회를 통해 아동노동 반대 서명캠페인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아동노종반대 서명 및 희망편지 작성 진행 사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는 3월 20일, 제18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를 앞두고 광주광역시 교육전문위원들과 함께 아동노동 반대 서명과 희망편지 작성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아동노동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학부모·교사의 뜻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전달함으로써 아동노동 근절을 위한 제도적 변화를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동이 노동이 아닌 배움의 환경에서 성장할 권리가 있음을 되새기며 아동권리 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이번 희망편지쓰기대회 주인공인 잠비아에 사는 아동 ‘찰스’에게 전하는 희망편지를 함께 작성하며,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받고 있는 전 세계 아동들의 현실을 공유하고 국경을 넘어 연대하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권 대표 교육전문위원인 정성숙 무학초등학교 교장은“아동이 일터가 아닌 교실에서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며“희망편지쓰기가 아이들에게 세계 시민으로서의 연대와 공감을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아동노동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작은 참여 하나하나가 결국 아이들이 다시 배움의 자리로 돌아가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제18회 희망편지쓰기대회가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고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 내 ‘희망편지쓰기대회’ 참여 문의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가능하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