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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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경찰청,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 범죄피해자에게 지원 예정

제주경찰청,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경찰청(청장 고평기) 에서는 3.5.(목)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을 비롯해 제주 향토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정태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진영마트(회장 양인준)가 출연한 1천만원의 기금은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지정 기탁되어 범죄피해자들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돕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범죄피해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우리 공동체가 함께 짊어져야 할 아픔으로, 양인준 회장님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가가 선뜻 내밀어 주신 도움의 손길은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찰의 역할은 범인을 검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가 평온한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는 데 있다. 앞으로도 피해자 중심의 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도민에게 공감과 신뢰받는 제주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진영마트 양인준 회장은 “제주 도민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예상치 못한 시련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며, 피해자분들이 상처를 딛고 다시 당당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탁 외에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전달되어 피해자들의 빠른 쾌유와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제주경찰청에서는 제주보안관시스템(JSS)을 통해 총 71개 기관과 함께 범죄피해자들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며,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아픔을 나누고, 깨어진 일상의 평온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지역공동체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