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콘텐츠진흥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 논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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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콘텐츠진흥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 논의 간담회 개최

제주콘텐츠진흥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콘텐츠 산업 발전 방향 논의 간담회 개최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제주콘텐츠진흥원을 방문해 제주 콘텐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주콘텐츠코이라랩(CKL) 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도내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5년 주요 성과’와 ‘2026년 주요 업무 계획’이 공유됐으며, 특히 2026년 비전과 추진 방향은 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진흥원은 2026년 핵심 가치로 ▲JUMP START(육성 촉진) ▲EXTEND(콘텐츠 산업 생태계 확장) ▲JOYFUL(도민 콘텐츠 향유 확대) ▲UP SKILL(콘텐츠 인재 양성) ▲ESG(지속가능 경영)를 제시했다.

임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출연금 운영의 유연성 확보 ▲청년 콘텐츠 인재의 제주 정착 기반 강화 ▲도정 및 공공기관의 콘텐츠 창업기업 ‘첫 구매자(First Buyer)’역할 제안 ▲공연예술 현장의 방염 처리 관련 제도적 지원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콘텐츠 산업은 지역적 제약이 적고 청년 고용 유지 가능성이 높은 분야인 만큼 제주에서도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은 도정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국내 콘텐츠 기업들이 제주에 관심을 보이며 도내에 오피스를 개설하는 등 산업 환경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주 콘텐츠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힘써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양기철 기획조정실장과 류일순 문화체육교육국장 등 도정 관계자들도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도정 차원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