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난 13일(토),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화순중앙로타리, 화순군사평면행정복지센터, 국제로타리 3710 지구와 내리 온(溫)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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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내리 온(溫) 마을 프로젝트는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화순중앙로타리클럽 박철형 회장 외 위원장들, 국제로타리 3710 지구 김옥중 총재, 사평면행정복지센터 김지연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가정 대문 페인트칠 및 보수, 무료 점심 식사 제공, 노래자랑 대회 진행, 무료 사진관 운영 등을 구성된 이번 내리 온(溫) 마을 프로젝트는 아동친화적 주거환경개선사업‘아지트 10호’와 연계되어 진행되었으며, 마을 주민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마을 내 활기를 불어 넣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정서적 만족감 증진 효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기를 제공해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유관기관들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복지를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순중앙로타리클럽 박철형 회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소외 계층 분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