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대성여고와 수능후 직업체험과 기후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연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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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대성여고와 수능후 직업체험과 기후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연계 진행

“고3 청소년들의 진업탐색과 기후환경 교육을 결합한 이색프로그램 운영”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 대성여고와 수능후 직업체험과 기후환경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연계 진행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광주남구청소년수련관(관장 정상기)은 지난27일 남구청소년수련관에서 대성여자고등학교3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수능이후 체험활동[토닥토닥 수고했3]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활동으로는 직업체험으로 조향사, 기후환경업사이클링체험으로 동화책을 활용한 클립보드만들기, 병뚜껑 키링&희망을 담은 네잎클로버 키링만들기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수능에 지친 친구들에게 쉼(노래방, 상품뽑기, 신발던지기, 음료바)공간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활기를 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미래를 고민하면서도 심리적 스트레스를 완화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남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의 진로·정서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