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효도회, 제32회 효행대상 시상식 개최 |
이날 시상식에서 사)한국효도회 광주광역시지부(회장 강원호)는 효부상 수상자에 김경옥씨 (월산4동 새마을부녀회장) 20여년을 시부모를 모신 공로와 새마을 부녀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돕기등 봉사를 열심히 하여 수상을 받았다.
또한, 조미애 씨(월산동.연세우유 대리점)는 시부모를 모시고 결흔생활 시작이후 부터 지금껏 모시며 사업을 하면서 동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활동을 하면서 어러운 이웃돕기와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으로도 활약하고 있어 칭찬이 자자 할뿐 아니라 사회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효부상을 수상받았다.
 (사)한국효도회, 제32회 효행대상 시상식 개최 |
최우홍(양림동.사업가)씨 뇌경색 어머니를 요양병원대신 집으로 모셔서 누님과 함께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봐드리고 효도를 열심히 하여 효자상을 수상 받았다.
다음.효자상 수상자는 강주오 (행복을 주는 가정의학과 원장)을 운영하면서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며 지역사회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경로사상에 의한 효경정신이 탁월하여 효자상을 수상받았다.
박종호(하얀나라 물류재직중)씨 고등학교 3학년때 취업 실습중 산업재해로 오른손 4손가락 절단 사고를 당하였으나 자력으로 재활치료를 받고
고구려 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2020년부터는 어머니가 3번의 고관절 수술과 투병중이신데 어머니를 모시고 효심이 지극하여 효자상을 수상 받았다.
 (사)한국효도회, 제32회 효행대상 시상식 개최 |
사)한국효도회는 보건복지부 산하 효단체로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효 정신인 효친경로, 형우제공 등의 전통사상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해, 현대 사회를 사는 시민들에게 사회생활 덕목을 제시해 가정문제, 청소년 문제 등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편, 이날 효행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은, 평소 부모님 봉양과 이웃 어른 공경으로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해 가정에서부터 효 정신을 지켰다. 이들은 또, 사회 전반에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