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4일(수),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에 저소득 가정 아동 269명 지원을 위한 ‘빛나는 너의 날 KIT’를 전달했다. 사진은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오아름 굿네이버스전북지부장, 김왕규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저소득가정 여아들의 정기적인 생리대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건강한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빛나는 너의 날 시즌2’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빛나는 너의 날 시즌2’ 사업에 참여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롯데칠성음료로 부터 전달받은 키트 269개를 군산지역 내 여아지원에 사용 할 예정이다. 이번 ‘빛나는 너의 날 KIT’에는 3개 월 분량의 여아위생용품과 파우치, 영양제, 온누리상품권 등이 담겨있다.
김왕규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보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여아들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며“군산 지역 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해주신 롯데칠성음료와 굿네이버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이번 ‘빛나는 너의 날 KIT’ 지원을 통해 군산 지역 내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 내 생리대 구매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욕구를 확인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보다 많은 아이들이 건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