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의원 |
가장 많이 불참한 경우는 12번이다. 35.3%로, 회의가 열 번 열리면 네 번 꼴이다. 최대 불참자와 차순위 불참자는 대학 총장이다. 각각 협의체 회장이었고 해당 협의체 추천을 받아 국가교육위원이 되었다. 올해 선정된 글로컬대학의 총장이기도 하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김문수 의원은 “과하면 곤란하다”며, “국가교육위원회 위상과 역할 및 국민기대를 감안할 때, 자주 빠지거나 등한시하는 경우 추천기관에 다른 분 추천을 요청할 수 있는 등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교위는 2022년 10월부터 올해 2024년 9월까지 총 34차례 회의가 있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