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수도권 안 가도 되는 ‘AI 실무 교육’ 도내 첫 유치
검색 입력폼
 
경제

제주테크노파크, 수도권 안 가도 되는 ‘AI 실무 교육’ 도내 첫 유치

㈜구름과 고용부 ‘K-디지털트레이닝 AI 캠퍼스’ 첫 연계 11월 4일까지 30명 모집
제주테크노파크의 ICT전문인력양성센터 인프라 기반, AI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까지 5개월간 교육

제주테크노파크, 수도권 안 가도 되는 ‘AI 실무 교육’ 도내 첫 유치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직무대행 정용환, 이하 제주TP)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고급 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제주로 유치해 도내 청년들의 디지털 취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제주TP는 개발자 교육 전문기업 ㈜구름과 협력하여 고용노동부 주관 ‘K-디지털트레이닝 AI 캠퍼스’의 ‘AX 서비스 풀스택 빌더 과정’을 도내 첫 유치하고, 오는 11월 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국가 직업훈련 과정이다.

제주TP는 보유 중인 ICT전문인력양성센터 시설과 K-하이테크 플랫폼 네트워크를 전면 활용해 도내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제주TP가 인프라 제공과 모집·성과 확산을 맡고, ㈜구름이 커리큘럼 설계 및 실무 프로젝트 운영을 전담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AI 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청년 및 구직자 30명이다. 교육은 오는 11월부터 2027년 3월까지 5개월간(총 752시간) ICT전문인력양성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훈련생들은 ▲Figma 기반 서비스 설계 ▲React 및 FastAPI 개발 ▲데이터베이스·API 설계 ▲LLM·RAG 기반 AI 서비스 구현 등 기획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배우며 실전 포트폴리오도 제작한다.

정재엽 제주TP 미래산업센터장은 “도내 청년들이 수도권을 찾지 않고도 최고 수준의 AI 역량을 쌓을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번 과정이 청년들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정주와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 신청 자격 및 세부 일정은 AI 캠퍼스 홈페이지(https://aicampus.goorm.io/ax-fullstack?campus=je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