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공동주최 고향사랑기부대상 2년 연속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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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공동주최 고향사랑기부대상 2년 연속 금상 수상

추석 맞아 제주 대표 답례품 꾸러미·은갈치 증정 이벤트도 풍성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단위 시상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1회 대상에 이어 올해 제2회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대상은 SBS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시상식은 4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렸다.

제주도는 감귤·흑돼지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답례품과 ‘탐나는 제주패스’등 차별화된 기부자 예우, 남방큰돌고래‧곶자왈 등 제주의 자연 가치를 보존하는 기금사업으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이끈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추석 답례품 특별행사를 마련했다. 7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기부자에게 ‘추석 한정 답례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추석 한정 답례품 꾸러미는 ▲제주감귤+흑돼지 세트(흑돈 가공품 1.1kg+하우스 감귤 2.5kg) ▲수제떡 선물세트(제주오메기떡·설기떡 등 18개입) ▲제주산 돼지고기 세트(오겹살·앞다리살·돈까스 등 1.1kg) ▲제주 흑우 세트(흑우 등심+국거리 700g)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시중가보다 최대 45% 할인된 특별가로 선보인다.

‘마음은 제주로! 추석 효도는 은갈치로!’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200명을 추첨해 제주 은갈치 세트를 증정한다.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0월 7일 개별 문자와 고향사랑e음,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 발급되는 ‘탐나는 제주패스’​를 통해 1년간 제주 주요 관광지 할인과 한라산 탐방 예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패스 소지자는 1년간 도내 공영·민영 관광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라산 탐방은 제주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누리집에서 별도 정원으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양제윤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 금상을 받은 것은 제주를 아끼고 응원해 주신 기부자들 덕분”이라며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주만의 답례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제주만의 답례품과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고, 기부금은 남방큰돌고래와 곶자왈 등 제주의 가치를 보전하고 주민 복리를 높이는 데 뜻깊게 쓰겠다”고 덧붙였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