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하반기 2차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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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2차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추경 17억 원 투입…신규 61명 채용·기존 참여자 근무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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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추가경정예산 17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 2차 공공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신규 참여자 61명을 추가 채용한다. 기존 사업 참여자의 근무기간도 12월까지 1개월 연장한다. 추가 채용 모집은 오는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공공근로 40명과 청년 공공일자리 21명 등 총 61명을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등 도민이며, 청년 공공일자리사업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를 초과하거나 보유 재산이 4억 원을 초과하는 가구의 구성원은 참여가 제한된다.

최종 선발자는 2026년 8월 중순부터 제주시청과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 배치돼 공공시설 환경정비,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사업 추진 중 참여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기 신청자 중 미선발자를 순번대로 추가 배치해 사업장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많은 취업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제주시 조영미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한 공공일자리 확대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