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혼디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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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혼디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본격 가동

집배원이 주 1회 방문 안부 확인 및 생필품 전달…밀착형 돌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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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시는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 중 집중관리 대상 8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혼디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사회적 고립가구의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우체국 집배원이 대상 가구를 주 1회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집배원은 대면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함께 살피고, 관련 내용을 제주시에 공유해 보다 촘촘하고 밀착된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3월 10일 제주우체국(국장 오달규)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편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바 있다.

제주시에서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위기가구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제주시 안진숙 통합돌봄과장은 “집중관리가 필요한 위기가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