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여성평등센터,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및 워크숍 개최 |
이번 행사에서 위촉된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28명은 관련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컨설턴트는 지난 2월 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성평등가족부 위촉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부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성별영향평가는 2011년 「성별영향평가법」 시행 이후 도입된 제도로,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해 모두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전남에서는 다목적 소형농기계 구입 지원 사업 등에 성별영향평가를 반영해 고령·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정책 개선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성주류화 실행 사례와 전문가 협력 사업 등을 공유하고, 이를 전남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했다. 이를 통해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잘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사옥 센터장(경기도 성별영향평가센터)은 ‘경기도 사례로 보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김혜진 연구원(전남 성별영향평가센터)은 전남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성혜란 전남여성가족재단 원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전 과정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는 핵심 제도”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컨설턴트가 서로 협력하고 지역에 맞는 정책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2026.03.31 (화)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