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 모집
검색 입력폼
 
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 모집

제주형 치유농업 이끌 전문인력 키운다 운영자 과정 개설
3월 3일부터 17일까지 교육생 40명 모집 올해 우수 치유농업시설 8개소 인증

제주특별자치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 모집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제주형 치유농업 확산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주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시설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농업시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높이고, 제주형 치유농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교육은 3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21회 15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초과정 100시간과 심화과정 50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론·실습·견학 등을 병행해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한다.

기초과정에서는 치유농업 및 치유농업자원의 이해, 치유농업시설 준비 및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다룬다.

기초과정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특수목적형 치유농업의 이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역할 이해, 유관기관 실습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인다.

교육 신청은 3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은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농업경영체등록증 △주민등록초본 △개인정보제공 및 활용 동의서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팀(☏760-7523)으로 문의하거나 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윤정 농촌활력팀장은 “치유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형 치유농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과정’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 신청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농업기술원은 해당 과정을 2022년부터 지속 운영해 총 13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도내 8개소가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