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테크노파크, 한동리부녀회와 사랑의 김장김치 담궈 200가구에 전달 |
이번 행사는 오리온재단이 용암해수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위해 기탁한 용암해수 활성화 기금으로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김장나눔은 용암해수산업단지 소재 지역인 한동리 주민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제주TP 임직원과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한동리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영흔 원장은 “용암해수를 품은 한동리에서 주민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용암해수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해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는 용암해수센터를 거점으로 제주 용암해수를 활용한 바이오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