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 ‘2025 크리스마스 산타 오셨네’ 행사 개최 |
이날 행사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변정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 대표 가정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크리스마스 산타 오셨네’ 행사는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지역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광주은행이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의 추천을 받아 겨울철 난방에 취약한 가정의 아동·청소년 50명으로 선정됐으며, 광주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 it)’과 연계해 추진돼,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 체계 속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