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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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지역사회 통합 발전·국제적 위상 제고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정보신문 = 남재옥 기자] 문상필 민주당 부대변인은 지난 14일 광주시 서구 JS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대한민국 지역사회 통합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문상필 부대변인은 지난 6·7대 시 의원을 역임하면서 입법 활동 등을 통해 사회지역사회 통합과 사회적경제 제도화를 선도 했으며, 현재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으로서 사회공헌은 물론 국제적 위상 제고에 크게 이바지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문 부대변인은 광주 공동체 상임고문으로 매년 해외 봉사를 통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필리핀과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그리고 광주정신을 알리고 노력하는 등 활발한 공동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상필 부대변인은 “많은 시민이 성원해 주셔서 큰 상을 수상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광주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전남 장흥 출신인 문 부대변인은 제6·7대 광주시 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부대변인,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사단법인 광주 공동체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이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