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광국 전남도의원,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수상 |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차지연구소(주)에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며, 전 행안부 차관 등 전직 고위 공무원과 교수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단이 서류심사, 프리젠테이션과 현지 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나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임기 동안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세라믹산업·도자문화진흥 조례를 통해 230억 원 규모의 생활도자 산업특구 지정과 ‘전남 세계 도자&세라믹산업 엑스포’ 추진을 이끌어 내고, 아침식사·아침간편식 조례를 통해 도내 초·중·고·대학생에게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농가소득 향상과 도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물론 공무원 등 지역 사회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토론회, 간담회,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기도 했다. 이처럼 산업, 복지,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며, 예산 확보 및 제도 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나 의원은 “너무나 큰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산업특구 지정이나 아침식사 지원 사업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들은 의원 개인의 역량으로는 추진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의정활동의 모든 성과는 함께해 준 주민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과거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지역과 주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