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28일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관광’대상을 수상한 김현철 주식회사 여수예술랜드 회장 |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호남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 중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협회 기자단과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호남 지역 최고 권위의 인물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철 주식회사 여수예술랜드 회장은 평소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온 인물로, 수년간 여수예술랜드를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꾸준히 유치해 지역 관광문화의 다양성과 지역 경제 성장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그는 지역 고유의 자연 경관과 문화적 특성을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정위원회는 “김현철 회장은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한 그의 성과가 널리 인정받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또한 위원회는 김 회장이 단순한 관광시설 운영을 넘어 지역의 문화적 가치 확산과 주민 참여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 ▲ 11월 28일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사진 오른쪽) 김현철 주식회사 여수예술랜드 회장이 경제부문 ‘관광’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철 회장은 앞으로도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관광산업의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국내외 협력 프로그램을 모색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러한 그의 행보는 지역경제의 활력 증진뿐 아니라, 전남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지난 3개월 간 호남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추천 및 심사를 거쳐 총 13개 분야에서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