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새마을부녀회, ‘안심이순찰대’ 활동 전개 |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숙)는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모두가 안심하는 마을 만들기” 안심이순찰대 활동을 올해도 꾸준히 이어가며, 특히 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더욱 내실 있는 순찰활동을 전개하였다.
순천시새마을부녀회 안심이순찰대는 2025년도에도 예년과 같이 주민이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
각 읍·면·동 부녀회는 인근 지구대와 협력하여 야간순찰을 실시하고,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으로부터 아동과 여성,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섰다.
이연숙 순천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안심이순찰대의 방범활동은 단순히 마을과 골목, 공원을 순찰하는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그 작은 노력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면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새마을부녀회는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새마을회(회장 김동철)는 새마을지도자순천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숙), 직공장새마을운동순천시협의회(회장 송용진), 새마을문고중앙회순천시지부(회장 유미란), 순천시청년새마을연대(회장 황대영), 새순(새마을순천대학교)동아리(회장 유하은) 6개의 산하단체가 “함께 새마을, 미래로⋅세계로” 라는 목표 아래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무심기와 EM활성액을 활용한 환경정화활동, 하천변 쓰레기 수거, 아이스팩 재활용, 반찬나눔, ‘사랑愛 집고쳐주기’ 등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