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전남제주본부, 연말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식 개최 |
이날 전달된 꾸러미는 수면양말, 장갑, 핫팩, 햇반, 홍삼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기초푸드뱅크·마켓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KT&G는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겨울‘KT&G 상상나눔 온정(On-情)’이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G 본사를 비롯해 영업기관, 제조공장이 함께 참여하여, 전국 곳곳에서 나눔활동, 월동용품 및 생계비 지원, 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차영철 KT&G 전남제주본부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나눔 온정(On-情)’활동에는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가 활용된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우러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되며,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남재옥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