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 ‘무안 삼향동초등학교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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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학교 심폐소생술교육센터, ‘무안 삼향동초등학교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서

무안군 삼향초등학교 학생들의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심폐소생술교육센터(센터장 김혜숙)는 10월 16일(수), 무안군 삼향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과정 교육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본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은 초당대학교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정지 인지 및 신고 요령 ▲흉부압박과 인공호흡법 ▲응급상황 시 대처 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삼향초 학생들은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법을 익히며,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서유미 총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이자 모두가 배워야 할 필수 시민교육”이라며, “초당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존중 실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