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국립공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대외적으로는 금품· 향응 수수 근절과 내부적으로는 추석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등의 구호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전 직원 청렴 다짐 서약서 작성,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매뉴얼 교육을 실시하고, SNS와 전광판을 활용한 카드뉴스 게시 등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현아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행정과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공직자의 기본 의무이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