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국제로타리3710지구와 사회적 약자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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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네이버스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국제로타리3710지구와 사회적 약자지원 협약 체결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가정의 건강 및 행복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본부장 겸임 배준열)는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김옥중)와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 가정의 건강 및 행복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9일(화), 밝혔다. 사진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본부장 겸임 배준열)는 국제로타리3710지구(총재 김옥중)와 범죄 피해 사회적 약자 가정의 건강 및 행복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 국제로타리3710지구에서 진행되었으며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 김옥중, 굿네이버스 사회적 약자 통합지원센터 배준열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력분야로는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기금 및 물품 지원, 대상 가정의 일상회복을 위한 자원봉사 및 인적 교류 전개, 지역 내 범죄 피해예방 및 심리정서 지원 등 사회안전망 강화활동, 대상자의 인권존중을 위한 비밀유지 준수,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국제로타리3710지구 총재 김옥중은 “국제로타리3710지구는 언제나 지역사회 함께 선행을 실천해 온 기관으로 이번 협약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대상자들의 꿈과 희망을 꿈꾸게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 배준열 본부장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범죄 관련 사회적 약자를 함께 지원함으로 대상가정의 역량강화와 자립을 도모할 수 있다”며“이번 업무협약이 사회적 약자 가정의 일상적인 회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사회적약자통합지원센터는 광주경찰청, 광주자치경찰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기관들과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의 보호와 지원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독자적인 치안복지 네트워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