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당대학교, 2025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요리분야” 진행 |
창의학교 전남의 cj도너스캠프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을 주는 재단으로 매년 상반기에 각 분야의 요리, 제과, 음악, 연극, 뷰티, 국악 등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전남 지역 초, 중, 고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창의학교 전남 10기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은 요리분야 29명을 비롯하여 7개 분야 총 150여 명이 할동한다.
요리분야는 초당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에서 멘티, 멘토의 구성원 35명이 활동하며, 다양한 요리의 커리큘럼의 강좌를 이론 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특히 파인다이닝의 고급 프렌치요리를 경험하며 연구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트렌디한 조리레시피를 바탕으로 이론 및 실습뿐만 아니라 매너, 인성 교육 등 알찬 내용으로 멘티들의 만족도가 높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해남, 담양, 화순, 신안 등의 먼 지역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내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활동으로 자신감 고취와 더불어 사회성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셰프의 조리복과 수료증을 준다. 또한 최우수 멘티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 초당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진로 상담 및 대학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되어 인기가 아주 대단하다.
참여한 한 학생은 “초당대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에서 진행된 요리분야를 통해 배운 실습 경험과 멘토링이 훗날 셰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