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학교, 2025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요리분야” 진행

“초당대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에서 청소년의 열정을 펼치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7월 29일(화) 17:46
초당대학교, 2025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요리분야”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학과장 라채일)에서 2025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요리분야”(대멘토 배현수교수)가 6월 28일(토) 시작하여 10월까지 13회차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초당대 문화관 212호 실습실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개인 하나의 완성품을 제출하고 평가를 받는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창의학교 전남의 cj도너스캠프는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나눔을 주는 재단으로 매년 상반기에 각 분야의 요리, 제과, 음악, 연극, 뷰티, 국악 등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전남 지역 초, 중, 고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창의학교 전남 10기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은 요리분야 29명을 비롯하여 7개 분야 총 150여 명이 할동한다.

요리분야는 초당대학교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에서 멘티, 멘토의 구성원 35명이 활동하며, 다양한 요리의 커리큘럼의 강좌를 이론 과 실습으로 진행한다. 특히 파인다이닝의 고급 프렌치요리를 경험하며 연구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에게 트렌디한 조리레시피를 바탕으로 이론 및 실습뿐만 아니라 매너, 인성 교육 등 알찬 내용으로 멘티들의 만족도가 높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다. 해남, 담양, 화순, 신안 등의 먼 지역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내년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활동으로 자신감 고취와 더불어 사회성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셰프의 조리복과 수료증을 준다. 또한 최우수 멘티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 초당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하고 있다. 진로 상담 및 대학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되어 인기가 아주 대단하다.

참여한 한 학생은 “초당대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에서 진행된 요리분야를 통해 배운 실습 경험과 멘토링이 훗날 셰프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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