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중독 예방 위한 집합교육 운영 |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나트륨 저감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와 영양 관리 실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집합교육에 참여해 식중독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강조해서 들은 식중독 예방을 기억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설장과 조리사들은 “급식소 위생·안전 예방법에 대해 알게 됐고, 각 시설에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해인 센터장은 “이번 집합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시설장과 조리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광양시센터는 관내에 있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센터는 하반기에도 등록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교육과 함께 ‘스마트 알찬 놀이터’, ‘영양 껑충! 건강 껑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