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 출입국관리소와 합동 외국인 대상 가시적 형사 활동 전개 |
지난 7월 초 광양시에서 외국인 간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는 등 외국인들의 강력범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경찰서 형사들과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조사팀 합동으로 외국인 밀집지역인 원룸, 빌라촌을 가가호호 방문 외국인들의 불법체류여부, 먀약투약 등 범죄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광양경찰서는 향후 지속적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 및 형사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외국인노동자 센터, 외국인 이용 식당, 밀집지역 등을 수시 방문하여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 등 홍보 활동을 병행 외국인들의 범법 및 이탈행위를 강력히 차단할 예정이다.
송기주 경찰서장은 “관내 외국인 근로자가 증가하면서 외국인 근로자 간 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발생할 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가시적 형사 활동 강화로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