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 방문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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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지방보훈청,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 방문 전수

광주지방보훈청,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 방문 전수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은 7월 14일(월), 6‧25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故최오권님의 유가족을 방문하여 새 정부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를 전수하였다.

정부에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항구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대통령 명의 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증서를 전달받은 배우자는 “남편은 평생 나라를 위해 싸운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는데 이렇게 국가가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참전유공자분들께서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일상 속 모두가 이를 기억하는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