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2025년 제주6차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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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2025년 제주6차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사업 설명회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사)제주농업농촌진흥원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사)제주6차산업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2025년 3월11일(화), 메종글래드제주에서 2025년 제주6차산업협회 정기총회 및 제주농촌융복합산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김승준 도의원, 제주의소리 김봉현이사, 제주시청, 제주농업기술원, 도내 농업기술센터 및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예비)인증사업자 등 총 9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협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김숙희·김명수 부회장 등 총 11명의 새 이사진을 선출하였으며, 협회의 공식 명칭을 사단법인 제주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 협회로 변경했다. 이날 협회는 고문으로 양영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을 추대했고, 김승준 도의원과 김봉현 제주의소리 이사·논설 주간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협회 정기총회 후 센터 주관하에, 2024년의 사업 성과와 2025년의 사업계획, 변경되는 사업 내용 및 지원사업 등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센터 관계자는 “23년, 24년에 이어 올해에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 많은 유관 기관과 도내 (예비)인증사업자가 참여하여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시간을 갖게 되어 참여자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공유의 장과 네트워크 시간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앞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고 지원함으로써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